리틀 나이트메어 챕터 1: 감옥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리틀 나이트 메어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2017년에 출시됐으니 나온 지 좀 된 게임이죠?

 

 

게임은 노란 우비를 입은 식스가 잠을 깨면서 시작됩니다.

 

저는 도전과제 해금하는 걸 좋아해서 미리 나무위키에서 공부하고 시작했어요🤣

리틀 나이트 메어에서 기본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도전과제는 3가지입니다.

 

 

📔 1) 당신의 삶을 밝혀라: 20개 랜턴에 불 밝히기

(게임 내 총 25개의 랜턴이 존재)

 

랜턴에 불을 붙여야 세이브가 되니까 도전과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꼭 챙겨 주세요.

 

 

📔 2) 작은 분실물들: 13마리의 노움 안아주기

(게임 내 총 13마리의 노움이 존재)

 

귀엽고 겁 많은 노움은 꼬옥 한번씩 안아주고 지나갑시당!

 

 

📔 3) 악동: 10개의 숙녀 인형 부수기

(게임 내 총 10개의 인형이 존재)

 

게임 여기저기에 있는 숙녀 인형인데요.

보기만 해도 무서우니까 찾는 족족 뿌셔줍시다.

 

 

 

챕터 1은 위 도전과제만 신경쓰면서 수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튜토리얼 개념인지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더라구요.

 

 

📜 조작감

 

매우 안좋습니다.

시간 안에 깨야하는데 캐릭터가 의도대로 안 움직이니까 답답합니다.

못해먹겠다 하는 정도는 아니고 살짝 거슬리는 정도예요.

 

 

📜 스토리

 

스토리텔링을 친절하게 해주는 게임은 아닙니다.

그보단 여기저기에 암시를 주는 장치를 많이 심어 놓은 것 같아요.

엔딩을 보고 해석을 찾아봐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해석의 여지가 있는 걸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가격

25,800원

 

플레이타임이 2~3시간이란 걸 생각하면 비싼 편 같습니다.

세일 기간에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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