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웃랜더 추천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아웃랜더라는 드라마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클레어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클레어는 홀로 산길을 산책하다가 미스테리한 유적지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곳에 있는 커다란 돌기둥에 손을 갖다 대자 소용돌이 치는 느낌이 들면서 기절하게 됩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클레어는 서둘러 호텔로 돌아가려고 하는데요.

 

 

 

클레어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다가 전투 중인 남성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남성들은 시대극에서나 볼 법한 복장에 총까지 들고 있었죠.

영화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던 클레어는 실제로 발사되는 총을 보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정신없이 도망치던 클레어는 개울가에서 자신의 남편과 똑같이 생긴 남성을 마주치는데요.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을 했지만…

 

 

 

남편의 도플갱어는 클레어에게 적대적이었죠.

또 다시 도망치게 된 클레어입니다😅

 

얼굴만 똑같지 다른 사람이었나보네요.

 

 

 

다행히 클레어는 어떤 남자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합니다.

 

 

 

대신 스코틀랜드 반군 무리에 합류하게 돼요😥

이 반군 무리도 클레어에게 호의적인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클레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간호사로 활동하던 경력을 살려 반군을 치료해주고 신임을 얻습니다.

 

 

 

클레어는 반군을 이용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요.

과연 순조롭게 있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 클레어의 여정이 기대가 됩니다😊

 

 

 

📜 후기

 

보는 내내 매력적인 스코틀랜드 억양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악센트 섞인 영어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시즌 1 초반까지는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그 부분만 지나면 아마 정신 없이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클레어가 좀 답답한 면이 있어서 중간에 숨이 턱 막혔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어찌됐든 능력있는 캐릭터거든요.

 

여주인공, 남주인공의 비주얼도 끝내주니까 꼭 보세요👍

여주인공인 클레어는 탑 모델 출신이라고 하네요. 키가 무려 177cm.

남주인공이 191cm라서 케미가 좋아요.

 

✨✨✨그럼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