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추천 #왓챠 #하이틴 드라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라는 드라마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줄여서 마매팻다😙)

 

마매팻다는 9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깔리는 음악이 주로 그 시절 명곡들이라 듣는 재미가 쏠쏠해요🎶

 

뚱뚱한 외모에 자존감이 낮은 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로맨스도 있고 코미디도 있어서 정신없이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정보

 장르  하이틴, 로맨스, 코미디

 방영 기간  2013 - 2015 영국

총 시즌 3 완결

 

 

📜 줄거리

16세 소녀인 레이 얼은 막 정신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폭식, 자해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거든요.

 

 

 

퇴원한 레이를 데리러 레이의 엄마가 차를 끌고 왔습니다.

약속 시간에 한참 늦었는데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죠.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레이는 친구 클로이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지금은 멀어진 상태였죠.

 

클로이는 레이와는 반대로 예쁘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레이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 클로이는 자신의 친구들을 레이에게 소개시켜 줍니다.

 

 

 

그런데 클로이의 친구들은 모두 핵인싸였습니다🤣

하나같이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었죠.

 

 

 

정신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안된 레이에게는 당연히 감당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소위 잘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었던 레이는 무리에 끼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이야기는 숨기구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한 레이는 다시 폭식증이 재발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요🙂

 

 

 

그러던 어느 날 레이는 수영장 파티에 초대됩니다.

모두가 가는데 혼자 빠지기는 싫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참석하죠.

 

 

 

친구들은 수영복을 입은 레이의 자해 흔적을 보게 됩니다.

모두 충격을 받고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하죠….

 

 

 

설상가상으로 클로이는 레이의 짐 속에서 정신병원 팔찌를 발견하게 됩니다.

 

 

 

겨우 용기를 내 사람들 앞에 나선 레이는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레이는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요?😥

 

1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 후기

 

마매팻다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존감 낮은 10대 소녀 레이의 성장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항상 불안정하던 레이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레이는 정상인으로써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많이 해요.

그래서 답답하고 비호감일 때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상처를 너무 받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니 안쓰럽더라구요.

 

한창 예민한 10대 때 외모로 놀림을 받으면 상처가 아주 오래 가죠😥

학생 때는 친구들의 말이 아주 크게 느껴지잖아요.

 

저도 무심코 남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 적 없는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서로서로 좋은 말을 나누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