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추천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범죄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는데요.

그 중 가장 재밌게 본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줄거리

사건은 어떤 남자가 끔찍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 하면서 시작됩니다.

아기 고양이들을 진공 압축팩에 넣어 살해하는 끔찍한 동영상이었죠😥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네요!

 

 

 

사건에 분노한 사람들은 고양이 살해범을 찾아 신상 털기를 시작합니다.

 

 

 

범인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열정이 얼마나 컸는지

살해범을 찾는 페이스북 그룹까지 개설되었습니다.

 

그룹 멤버들은 살해범이 올린 동영상을 분석하며 집요하게 단서를 찾습니다.

 

 

 

그 결과 범인의 정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루카 매그노타라는 이름의 멀쩡한 모델 지망생이었습니다.

 

 

 

루카는 관종이었는지 인터넷에 남긴 흔적이 아주 많았습니다.

 

본인 사진을 주로 올렸는데 그 중 대부분은 합성 사진이었죠😅

본인 얼굴의 남의 몸을 합성한 사진이요.

 

합성 실력이 별로인지 픽셀이 다 깨졌네요…

 

 

 

자신이 고양이 살해범으로 지목됐다는 것을 알게된 루카는 인터뷰를 통해 부인합니다.

뻔뻔하네요🤬

 

 

 

그러나 그 이후 새로운 동영상이 또! 올라옵니다.

이번에는 고양이가 등장하지 않고 사람이 등장해요.

 

 

 

네, 고양이 살해범이 이번에는 사람을 죽이는 영상을 업로드 한 거죠🤐

 

 

 

고양이 살해범을 찾던 사람들은 이제 경찰에 협력하며 살인범을 추적합니다.

 

아는 정보라고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과 동영상이 전부입니다.

이 정도 단서를 가지고 루카를 검거할 수 있을까요?🤔

 

 

 

📜 후기

저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 사건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찾아 보니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 전에도 엄청 유명했던 사건이더라구요.

외국의 딥웹 같은 사이트에는 실제 동영상도 떠돌아 다닌 것 같구요🤮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동물 학대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죠?

루카가 그 산 증인이었습니다.

고양이 학대로부터 살인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소름돋더라구요.

 

인터넷에 남겨 놓은 흔적들도 기괴하구요.

다른 사람인 척 댓글을 남겨 놓았는데 그게 전부 본인을 찬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관심이 많이 필요했던 사람 같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총 3화로 끝이 납니다.

지루할 틈 없이 사건이 진행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주말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