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미드 프렌즈 추천 #왓챠 #시트콤

Friends

프렌즈 Friends

 

 

프렌즈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10년 동안 방영된 미국의 레전드 시트콤입니다.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레퍼런스로 갖다 쓴 미국 컨텐츠들이 셀 수 없을 정도예요😅

 

 

📜 정보

 장르  시트콤, 코미디, 미국드라마

 방영 기간  1994년~2004년

 OTT  왓챠

 

 

📜 소개

 

 

프렌즈에는 총 6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프렌즈 하면 제일 먼저 레이첼을 연기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떠오르네요✨

 

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가 방영되는 동안 💗아메리칸 스윗하트💗라고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해요!

무려 10년 동안 레이첼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유행했다고 하니 말 다했죠?

 

 

레이첼은 아르바이트 한 번 해본 적 없는 부잣집 딸래미인데요.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뉴욕에 왔습니다.

 

 

다행히 레이첼은 뉴욕에 오자마자 소꿉친구인 모니카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레이첼은 모니카의 아파트에 룸메이트로 들어가게 돼요.

 

 

모니카에게는 오빠 로스가 있었는데요, 로스는 레이첼을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습니다.

몇 년만에 레이첼을 만난 로스는 나름 적극적으로 레이첼에게 다가갑니다.

 

이 둘은 시즌 10 내내 붙었다 깨졌다를 반복하는데요. 답답해 죽겠더라구요🙄

 

 

우나기 (시즌 6 17화)

개인적으로 프렌즈에서 가장 웃긴 건 로스 같습니다!

첫인상은 제일 재미 없을 것 같았는데 보다 보면 너무 웃겨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최애로 꼽는 캐릭터인 피비.

엉뚱한 4차원 성격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착한 것 같기도 하고 나쁜 것 같기도 하고,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제일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조이와 챈들러가 있는데요.

모니카네 아파트 앞집에 사는 친구들입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절친 바보 듀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둘은 자주 티격태격하는데 죽이 잘맞아요🤣

 

 

📜 후기

프렌즈는 오래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지루한 감이 없었습니다.

거의 30년 전 드라마인데 대단하죠?

 

시즌이 넘어갈수록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정착되면서 정말 친구처럼 느껴졌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겠구나, 하면서 예상하는 게 가능했거든요🤣

 

10년 동안 방영된 드라마인만큼 주인공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 묘했습니다.

마지막화를 볼 때는 거의 울었던 것 같아요😥

 

프렌즈는 한국의 90년대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이랑 비슷한 점이 아주 많은데요.

서치를 해보니 남자셋 여자셋이 프렌즈를 많이 참고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요즘이었으면 큰일났을텐데 그래도 옛날이라 어느 정도 용인이 된 것 같습니다.

 

프렌즈는 최신 드라마는 아닙니다.

30년 전 작품이니 오래돼도 너무 오래됐죠? 시청하길 망설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미국 시트콤 레전드로 불리는 만큼 한번쯤은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한 것 같아요.

 

이번 연휴 때 시즌 1이라도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려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