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인 그레이스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그레이스는 19세기 캐나다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 원작인데요. 너무 오래된 사건이라 관련 자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찾아 보니 조금은 있더라구요. 재판 당시의 그레이스 막스와 제임스 맥더못을 그린 그림입니다. Grace Marks alias Mary Whitney라고 적혀 있네요. 진짜 이름은 그레이스 막스이며, 가명으로 사용한 메리 휘트니는 그레이스의 절친한 친구 이름입니다. 📃 줄거리 19세기 캐나다, 살인죄로 복역중인 그레이스는 미국에서 온 정신과 의사 조던과 상담을 시작합니다. 조던은 그레이스가 정신병으로 사면될 여지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봅니다. 📃 등장인물 소개 ✨ 그레이스 막스 아일랜드 출신의 하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