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나인나인 추천 #넷플릭스 시트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트콤 중 하나인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브나나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 소개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뉴욕 브루클린 99번 관할 경찰서의 일상을 다룬 시트콤인데요.

 

 

새로운 경찰서장인 레이먼드가 99 관할서에 부임하면서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됩니다.

레이먼드가 부임한 99 관할서의 경찰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많았습니다.

 

 

 

라이벌 관계로 하루종일 투닥거리는 제이크와 에이미.

 

 

 

죽음에 대한 공포가 커 현장 출동을 기피하는 테리.

(뭔가 익숙하게 생겼죠? 화이트칙스에 나온 테리 크루즈랍니당🤣)

 

 

 

능력있고 강하지만 1년 365일 화나있는 로사.

 

 

 

출근해서 하루종일 농땡이 피울 궁리만 하는 히치콕과 스컬리.

 

 

 

(그래도 히치콕과 스컬리는 한때 현장에서 날라다니던 콤비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 최애, 찰스 보일이 있습니다.

찰스는 착하고 성실한데 항상 어딘가 이상해요.

 

 

 

이런 사고뭉치 팀원들을 데리고 브루클린의 치안을 지켜야하는 레이먼드 서장입니다.

 

 

사실 레이먼드도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입니다.

로봇 같은 냉정한 성격과 말투를 가지고 있거든요.

거기다 게이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왠지 게이는 호들갑스러울 것 같다는 편견을 깨주는 캐릭터죠.

이렇게 침착한 캐릭터는 태어나서 본 적이 없거든요😅

 

 

 

나사빠진 면을 하나씩 갖고 있지만 사건 해결만큼은 완벽하게 해내는 99 관할서입니다.

 

 

 

📜 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정주행하는 시트콤입니다!

 

미운 캐릭터 하나 없이 등장인물 전부 다 좋고 정이 가요.

시즌이 넘어갈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캐릭터들의 관계를 보면서 더 정을 느낀 것 같습니다.

 

밥먹을 때 보기 딱 좋은 미드 중 하나예요.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총 시즌 8개로 종영을 했는데요.

마지막화를 볼 땐 아쉬워서 눈물까지 흘릴 뻔 했습니다😥

 

버릴 시즌 하나 없이 다 재미있으니 꼭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래요✨